이 책은 글쓰기르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말과 글은 사람이 만든 발명품이다. 서로 통하기 위해 만들었다. 그런데 언제부턴지 말과 글이 어려워졌다. 많이 배운 사람은 어려운 말글 쓰는 사람이고, 못 배운 사람들은 말글을 제대로 못 쓰는 사람이란 생각이 굳어졌다. 말 쓰는 품새에 따라 신분이 만들어진다. 즉 지식인과 대중으로 가른다. 이렇게 학벌사회는 이어진다. 그런 학벌로 만들어진 신분사회, 봉건사회를 넘어서기 위해 이 책을 쓴다.
누구나 쉽게 글스고 책 만들수 있는 세상을 지향하는 책이다.
저자는 현재 직접민주연구원장, 공감마당대표입니다. 경실련 창립당시 세입자협의회 간사를 지낸 이래 정치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과 시사평론가, 불교방송 '김석수의 아침저널'MC, 방송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 데일리 서프라이즈 편집위원, 창조한국당 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저서로는 '기적의 3분토론 공감'이 있습니다.